[전주MBC 자료사진]
교육청 직속기관의 불필요한 연수와 바뀌지 않는 업무 관행이 지적됐습니다.
전북도의회 교육위원회 장연국 의원은 예산심사에서 40명이 참여하는 교육연수원의 국외 장기교육 연수가 외국어 실력 향상과 무관해 보인다며 불필요한 문제 예산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박정희 의원은 설문 조사 결과 교육문화회관이 있는지 조차 몰랐다는 응답이 50%를 넘었다며 홍보를 당부했고, 전용태 의원은 이용자가 고령인 만큼 현장 접수 허용을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