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정다감] 전주MBC 2025년 02월 23일](/uploads/contents/2025/02/aaf9bf992f238a31c1a7f189e6a84fb8.jpg)
![[다정다감] 전주MBC 2025년 02월 23일](/uploads/contents/2025/02/aaf9bf992f238a31c1a7f189e6a84fb8.jpg)
[전주MBC 자료사진]
은행연합회 공시 9월 기준 전북은행 예대금리차가 시중은행과 지방은행을 통틀어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9월 기준 전북은행 예대금리차는 5.33%p, 정책서민금융을 제외한 가계예대금리차는 6.43%p로 시중은행과 지방은행 가운데 가장 컸습니다.
지방은행 가운데는 DGB 대구은행 예대금리차가 1.47%p로 가장 낮았고 전체 은행 가운데는 한국 씨티은행이 0.32%p로 가장 낮았습니다.
이와 관련해 전북은행은 저신용자 대출 취급이 상대적으로 높아 빚어진 현상이라며 이들을 제외한 예대금리차는 2.8%p 수준이라고 해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