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 옥정호 붕어섬 출렁다리 개통이 오는 22일로 다가온 가운데 임실군이 막바지 시설 점검에 들어갔습니다.
임실군은 시공 2년 만에 준공되는 옥정호 출렁다리가 사계절 관광명소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시설 안전 운영에 만전을 기하고 특히 오는 22일 개통행사 당일 무료 셔틀버스 운행과 임시 주차장 확보 등에 각별히 신경 쓰기로 했습니다.
또한 개통일 오후에 열리는 기념공연에는 유명 가수들이 참여해 출렁다리 건설과 붕어섬 개장을 축하하는 열창 무대를 펼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