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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의회 완주군의회, 해외 연수비 전액 자진 삭감
2022-09-19 236
강동엽기자
  soros@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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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도내 시군 의회가 고통 분담을 위해 해외 연수비를 자진 삭감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남원시의회는 코로나19와 경기 침체로 고통을 겪는 서민과 지역경제를 감안해 올해 시의원들의 해외 연수비 9,400만 원을 전액 삭감하기로 했습니다. 


완주군의회도 제1차 추가경정예산안 심의에서 의원들의 해외 연수비 3,300만 원을 전액 삭감하기로 하고 예산안 심의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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