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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신흥계곡 불법, 원상회복 않으면 강력 대응할 것"
2022-08-09 395
강동엽기자
  soros@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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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온적인 대처로 비판을 받은 완주군이 신흥계곡 불법 행위에 대해 강경 대응 방침을 밝혔습니다.  


완주군은 불법으로 계곡 내 임야를 농지로 조성하고 도로를 개설한 행위 등과 관련해 대승불교 양우회유지재단과 토지 임차인에게 16일까지 원상회복 계획서를 제출하도록 했습니다. 


기한 내 계획서가 제출되지 않으면 행정 대집행 등 모든 방안을 동원하기로 해 유희태 군수가 말한 엄정 대응이 이뤄질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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