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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연대 전북본부 이틀째 파업.. "물류 차질은 없어"
2022-06-08 280
허현호기자
  heohyeonho@gmail.com
화물연대 소속 노동자들의 파업이 전북에서도 이틀째 이어졌습니다.

민주노총 화물연대 전북본부 소속 2천여 명은 화물차 기사들의 적정 임금을 보장해 과로와 과적 등을 방지하는 안전운임제의 유지를 촉구하며 천막 농성 등 파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전라북도 측은 업체들이 사전에 대비해 현재까지 물류에 큰 차질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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