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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민회, 선거브로커 수사·민주당 경선 무효 촉구
2022-04-08 585
유룡기자
  yuryong@jmbc.co.kr

수억 원의 건설업자 자금으로 지방선거 후보를 매수하려한 의혹이 전주MBC 보도로 드러나면서 파장이 커지고 있습니다. 


전주시민회는 성명서를 내고 유력 정당 간부이자 일간지 임원, 기자, 시민단체 대표 등이 건설사 자금을 전주시장 후보에게 전달하려 하고 토목 건축 국과장 인사권을 요구한 것은 개발사업과 관련한 특혜 거래라며 즉각적인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또한 여타 후보 진영의 다른 브로커 조직에 대한 수사와 민주당 경선 무효화, 김성주 도당위원장의 사퇴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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