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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조 '모 특수학교 수시로 갑질, 시설 학생 등교도 막아'
2021-12-15 490
이종휴기자
  ljh@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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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모 특수학교에서 수년간 관리자의 

갑질이 자행됐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전교조 전북지부는 도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모 특수학교 교장이 교직원들을 

개인 기사처럼 활용하고 반말과 폭언을

일삼았다고 밝혔습니다.


또, 시설에 거주하는 학생들에 대해서는  

코로나 예방을 이유로 지난해 5월 말부터 

디섯 달가량 등교를 막았다고 밝혔습니다.


전교조는 교사들이 도교육청에 감사 요청서를 보냈지만 감사관이 공석이라는 이유로 감사를 진행하지 않았다며 교육당국을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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