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봄전담사들이 파업에 들어간 가운데
돌봄 교실를 확대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전북교육감 출마 예정자인
차상철 참교육희망포럼 대표는 오늘(23)
기자회견을 열고, 현재 돌봄 교실은 학교의
기능으로 자리 잡은 상태로 현재 4시간 근무를
최소 6시간 이상으로 확대해야 한다며
돌봄전담사의 파업에 동조하는 입장을
보였습니다.
차 대표의 이 같은 입장은 돌봄은 자치단체
책임이라는 김승환 교육감의 시각과는 다른
것이어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