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정다감] 전주MBC 2025년 02월 23일](/uploads/contents/2025/02/aaf9bf992f238a31c1a7f189e6a84fb8.jpg)
![[다정다감] 전주MBC 2025년 02월 23일](/uploads/contents/2025/02/aaf9bf992f238a31c1a7f189e6a84fb8.jpg)
항공대대가 이전한 지 2년여 만에
기존 부지의 소유권이 전주시로 넘어와
에코시티 2단계 개발에 탄력이 붙을
전망입니다.
전주시에 따르면
2년 전 전주시 송천동에서 도도동 일대로
이전한 항공대대의 주민 민원을 이유로
에코시티 땅의 소유권을 넘기지 않았던
국방부가, 최근 민원 해결을 조건으로
개발이 시급한 공동주택 터와 이주민 택지 등 85%의 부지를 먼저 넘기기로 했습니다.
전주시는 빠르면 이달 말부터 에코시티
2단계 개발에 나선다는 계획이며,
애초 민간 분양이 예상 됐던 15블럭은
임대 전환 신청이 들어온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