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의 이스타항공 사태와 관련해
주식회사 새만금관광개발에 투자한
전북개발공사가 난처한 상황에 처했습니다.
전북개발공사는 새만금관광개발의
2.94%의 지분을 갖고 있는 소액주주로,
현재 관광개발 측에서 새만금 휴게시설
사업자 재공모를 진행 중인 상황이라며,
사업 추진 여부를 좀더 지켜본다는
방침입니다.
3억여 원의 혈세가 들어간 새만금관광개발은
신시도 부지 개발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지만
성과를 내지 못한 채 이상직 의원 측의
재산 증식 등에만 활용됐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