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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바이톤 자금난..군산형 일자리 차질 우려
2020-07-01 2036
유룡기자
  yuryong@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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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전기차 부진으로

군산형 일자리도 차질을 빚지 않을까

우려됩니다.


전라북도에 따르면

군산 지엠공장을 인수한 명신에게

전기차 위탁생산을 주문하기로 했던

중국 전기차 바이톤이 최근

6개월 간 영업 중단을 선언하는 등

자금난에 구조조정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전라북도는

내년 상반기로 예정된 바이톤 전기차

위탁 생산에 일부 차질이 우려되지만,

사업 포기는 아닌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도

파장 확산에 부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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