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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타항공 위기에 창업주 이상직 의원 책임론
2020-06-19 1793
조수영기자
  jaws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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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타항공의 노선 운항 중단과

임금체불 사태에 이상직 의원 책임론이

제기됐습니다.


전국 공공운수노조는 오늘

이스타 항공 노동자 1600여 명이

넉 달째 임금을 받지 못 하는 등

구조조정 위기에 내몰렸는데도

원만한 매각협상을 이유로

체불임금 포기를 종용한다며

창업주이자 지역 국회의원인

이상직 의원을 규탄했습니다.


또, 청년 일자리 공약으로 당선된 뒤에는

전북청년들을 해고했다며

이 의원을 공천한 더불어민주당에도

항의서한을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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