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정다감] 전주MBC 2025년 04월 20일](/uploads/contents/2025/04/35072e04eb35f9693b1133e4e576aa9a.jpg)
![[다정다감] 전주MBC 2025년 04월 20일](/uploads/contents/2025/04/35072e04eb35f9693b1133e4e576aa9a.jpg)
[전주MBC자료사진]
부안군이 새만금 스마트 수변도시의 관할권이 김제시로 결정된 데 대해 반발했습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오늘(24일) 보도자료를 통해 행정안전부 중앙분쟁조정위원회의 이번 관할 결정은 어업 기반 등 가장 큰 피해를 감내해 온 부안 지역의 현실을 외면한 것이라며, 대법원에 소송을 제기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약 660만 제곱미터 규모로 조성될 스마트 수변도시는 주거 기능을 담당할 계획도시로 추진될 계획이며, 그간 김제와 군산, 부안 등 새만금권 지자체들이 관할권 다툼을 벌여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