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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그동안 대한민국을 위해 일할 수 있어 큰 영광"
2025-04-04 860
류동현기자
  donghyeon@jmbc.co.kr

[전주MBC 자료사진]

윤석열 전 대통령이 오늘(4일) 헌법재판소의 탄핵 인용 결정 이후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해 너무나 안타깝고 죄송하다"고 밝혔습니다.


윤 전 대통령은 오늘 법률대리인단을 통해 낸 메시지에서 "사랑하는 국민 여러분, 그동안 대한민국을 위해 일할 수 있어서 큰 영광이었다"며 이같이 전했습니다.


이어 "사랑하는 대한민국과 국민 여러분을 위해 늘 기도하겠다"며 "많이 부족한 저를 지지해 주시고 응원해주신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번 헌재의 파면 결정에 대한 승복 여부는 명확히 담기지 않았습니다.


한편, 헌재는 오늘 오전 11시 대심판정에서 윤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를 열고 국회의 탄핵소추를 재판관 전원일치 의견으로 인용했습니다.


이에 따라 파면 효력은 즉시 발생해 이를 기점으로 윤 전 대통령은 직위를 잃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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