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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3년 연속 공직사회 청렴도 3등급.. "올해 1등급 목표"
2025-03-17 292
조수영기자
  jaws0@naver.com

[전주MBC 자료사진]

전북자치도가 올해 종합청렴도 최고등급 상향을 목표로 제시했습니다.


전북도는 오늘(17일) 김관영 지사 주재로 청렴정책 회의를 열고, 최근 3년 동안 3등급을 유지해 온 종합청렴도를 1등급으로 끌어올리기 위해 올해 첫 '청렴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이를 위해 다음 달까지 직무상 갑질 신고기간을 운영하고, 하급 공무원들의 사비로 간부들에게 식사를 대접하는 일명 '간부 모시는 날' 진행에 대해서도 엄정 조치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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