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정다감] 전주MBC 2025년 03월 09일](/uploads/contents/2025/03/2bbe914df4c97498e6a0c5f1440a0175.jpg)
![[다정다감] 전주MBC 2025년 03월 09일](/uploads/contents/2025/03/2bbe914df4c97498e6a0c5f1440a0175.jpg)
[전주MBC 자료사진]
전기차 시장 둔화와 통상환경 변화가 이차전지 배터리 산업에 미칠 영향에 대한 대응책이 논의됩니다.
정부와 전북자치도는 오늘(13일) 군산 자동차융합기술원에서 새만금 이차전지 소재기업과 간담회를 갖고, 미국 트럼프 행정부 출범 등에 따른 기업들의 우려와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개선책을 논의했습니다.
전북도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산 배터리의 미국 시장 점유율이 절반에 이르며, 새만금은 이차전지용 핵심 광물을 가공하기 위한 특화단지로 지정돼 10조 원 가까운 투자 협약이 이뤄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