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정다감] 전주MBC 2025년 03월 09일](/uploads/contents/2025/03/2bbe914df4c97498e6a0c5f1440a0175.jpg)
![[다정다감] 전주MBC 2025년 03월 09일](/uploads/contents/2025/03/2bbe914df4c97498e6a0c5f1440a0175.jpg)
[전주MBC 자료사진]
상당수 폐교가 제대로 활용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나, 대책 다각화가 검토되고 있습니다.
전북교육청에 따르면, 현재 보유 중인 폐교 53곳 가운데 교육 공간으로 활용하거나 지자체에 매각을 논의 중인 시설은 18곳인 반면, 생태 체험장 등 소극적으로 활용되고 있는 곳은 31곳으로 확인됐습니다.
지난해까지 2년 동안 지자체에 매각된 학교는 6곳에 불과했는데, 교육청은 내년에는 민간 매각 등 별도의 방안도 검토해 나가겠다는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