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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스토킹' 유진우 전 의원..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
2024-11-29 277
정자형기자
  jasmine@jmbc.co.kr

[전주MBC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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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연인을 지속적으로 스토킹해 온 유진우 전 김제시의원이 1심에서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습니다.


전주지방법원은 스토킹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 등으로 기소된 유 전 의원에게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재판부는 유 의원이 연인의 이별 통보에 화가 난다는 이유로 지속적으로 연락 및 접근을 했고, 법원의 잠정조치 이후에도 범행을 계속 이어갔다며 죄책이 가볍지 않다고 판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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