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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기업심리지수 하락.. "생산·자금사정 어려움"
2024-11-27 219
이종휴기자
  ljh@jmbc.co.kr

[전주MBC 자료사진]

도내 기업들이 자금사정 악화 등으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전북본부가 조사한 11월 전북지역 기업경기조사에 따르면 제조업 심리지수가 87.6으로 전달보다 3.2포인트 떨어졌고, 다음 달 전망지수도 84.1로 6.3포인트 하락했습니다.


기업들은 업황, 생산, 신규 수주, 자금사정 등 기업 운영 전반에 걸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응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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