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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역 체납자 압류물품 공매.. "4,800만 원 징수"
2024-11-27 164
조수영기자
  jaws0@naver.com

[전주MBC 자료사진]

도내 지방세 상습 체납자들로부터 압류한 물품 100여 점이 공매를 통해 매각됐습니다.


전북자치도는 시군 지자체들과 합동으로 지방세 체납자 가택 수색을 벌여 지난 7월에 압류한 귀금속과 명품 시계 등 134점을 공매에 부쳐 4,800만 원을 징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북도는 은닉재산 추적과 가택수색을 병행하고 압류물품 공매를 통해 체납자들의 납세 의무 이행을 강제한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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