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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MBC 자료사진]
폭발 사고로 5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전주리싸이클링타운과 관련한 경찰 수사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습니다.
지난 5월 사고 이후 운영사인 성우건설 대표와 중간관리자 등 총 6명을 과실치사상 혐의로 수사해 온 전북 경찰은 조만간 고용노동부와 협의해 수사를 마무리하고 올해 안에 관련자들을 검찰에 송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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