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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당 전북도당 "윤석열 정권 퇴진 국민투표 돌입"
2024-10-31 1084
강동엽기자
  soros@jmbc.co.kr

[전주MBC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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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당 전북자치도당이 윤석열 정권 퇴진 국민투표를 진행합니다.


진보당 전북도당은 김건희 여사와 최근 불거진 명태균 씨 의혹 등 현 정권의 문제가 심각하다며, 윤석열 정권의 조기 종식을 위해 전주 한옥마을과 전북대 앞 등 5곳에서 퇴진 국민투표에 돌입한다고 밝혔습니다.


진보당 도당은 국민투표를 시작으로 도내 시민·사회단체와 함께 정권 퇴진 도민운동본부를 결성해 활동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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