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 클립아트코리아) 사진은 기사와 관련없음
갑질 의혹에 휘말렸던 JB지산학협력단장에 대해 전북도 감사위원회가 중징계를 요구했습니다.
전북도 감사위원회는 전북도 감사 의뢰로 지난 7월부터 3개월 동안 감사를 실시한 결과 JB지산학협력단장이 지난해 11월부터 지난 7월까지 직원 20여 명에게 폭언과 갑질을 일삼고 지각도 잦았다며 전북테크노파크 인사위원회에 중징계를 요구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JB지산학협력단장 자리는 지난 7월부터 4개월째 공석으로 내년부터 실시되는 지역혁신 중심 대학지원체계인 'RISE(라이즈)' 사업에도 차질이 불가피할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