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MBC 자료사진]
무연고 사망자에 대한 장례 지원이 시군별로 차이가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박희승 의원이 보건복지부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무연고 사망자 공영장례에 김제시는 243만 원, 진안군은 240만 원을 지원해 도내 시군 가운데 지원 금액이 상위권이었습니다.
반면 익산시는 40만 원을 지원해 전국 최하위 수준이고, 전주시 77만 원, 군산과 임실, 순창은 80만 원 등으로 상대적으로 적게 지원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