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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청 공무원노조, "일 많고 처우 좋지 않아" 주장
2024-10-20 744
이창익기자
  leeci3102@hanmail.net

[전주MBC 자료사진]

저연차 공무원의 퇴직이 해마다 늘고 있다며 교육직 공무원 노조가 대책을 요구했습니다.


전국공무원노조 전북교육청지부는 "도교육청의 지방공무원 정원 대비 현원 비율이 7% 이상 부족하고 총액 인건비 집행 비율도 전국 평균보다 낮은 88%에 그쳐 개선이 필요하다"라고 밝혔습니다.


공무원노조는 "전국 시도교육청 소속 5년 미만 저연차 공무원 퇴직이 지난 2020년 396명에서 지난해에는 615명으로 55%가 늘었다"며 "일할 직원을 늘리고 승진 제도 역시 개선이 필요하다"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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