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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제조업체, 글로벌 리스크로 인한 경영난 심화
2024-10-18 1309
이종휴기자
  ljh@jmbc.co.kr

[전주MBC 자료사진] 사진은 기사와 관련없음

글로벌 대외 경제 불확실성으로 전북 제조업체의 경영 환경이 악화되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북상공회의소협의회가 도내 110개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글로벌 리스크로 인한 영향’을 조사한 결과, 57.4%의 기업이 경영 활동에 상당한 위협을 받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구체적인 피해에 관해서는 33.3%가 ‘에너지 및 원자재 조달비용 증가’ 를 꼽았고, 이어 원자재 수급 문제로 인한 생산 차질 19.3%, 환율 변동 등 금융 리스크 16.7% 등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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