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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혜채용 논란 경제통상진흥원 내년에도 중국사무소 운영
2024-10-17 1149
박혜진기자
  hjpark@jmbc.co.kr

[MBC 자료사진]

직원 특혜채용으로 논란이 됐던 경제통상진흥원이 내년에도 중국사무소 운영을 맡게 됩니다. 


오늘(17일) 열린 제414회 전북자치도의회 임시회에서는 내년 경제통상진흥원의 중국사무소 위탁 운영을 위한 예산 5억 6,000여만 원이 통과됐습니다. 


한편 일부 도의원은 인사 참사를 발생시킨 경진원의 특혜 채용 의혹에 대한 진상 규명과 신상필벌이 우선이라며 예산 수립에 반대 의사를 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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