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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사회복지사들이 처우 개선을 위한 임금 인상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전국돌봄서비스노조 전북 조합원들은 오늘(17일) 기자회견을 열고, 임금 상한이 전국 최하위 수준인 10호봉인 데다 정부의 인건비 가이드라인을 제대로 적용하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더욱이 지역아동센터 사회복지사의 주된 업무가 감정과 정서 노동인 만큼 처우 개선이 돌봄서비스 질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전북도가 인건비를 인상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