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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무역수지 흑자 급감.. 수출 감소·수입 증가 탓
2024-10-15 845
이종휴기자
  ljh@jmbc.co.kr

[전주MBC 자료사진]

전북지역 수출이 감소하면서 무역수지 흑자 규모도 축소되고 있습니다.


전주세관이 집계한 9월 전북지역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전북의 9월 수출은 4억 5천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24% 감소했고, 수입은 4억 2천만 달러로 7% 증가했습니다.


수출의 지속적인 감소 속에 무역수지는 2천8백만 달러 흑자였지만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하면 79.7%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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