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MBC 자료사진]
전북자치도와 전북교육청에서 최근 5년 동안 각종 비위로 파면이나 해임된 공직자가 23명에 달해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여섯 번째로 많았습니다.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국회의원이 인사혁신처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9년부터 최근까지 전북자치도 소속이었던 공직자 가운데 4명이 파면되고 17명이 해임됐습니다.
또,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같은 기간 2명이 해임됐습니다.
국가공무원법과 지방공무원법상 공무원이 파면되거나 해임되면 각각 5년과 3년 동안 공무원으로 재임용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