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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역 임금 평균 345만 원.. 전국 최하위 수준
2024-09-30 754
임홍진기자
  pink5467@jmbc.co.kr

전주MBC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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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역 상용근로자의 임금이 전국 최하위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지난 4월 기준 시도별 임금.근로시간 조사에 따르면, 전북의 상용근로자 임금은 345만 7천 원으로,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15번째였습니다.


임금이 높은 지역은 서울 459만 원을 최고로, 울산 454만 원, 충남 438만 원이었고, 전북보다 낮은 곳은 강원과 제주뿐이었습니다.


전북의 임금 상승률도 전국에서 15번째인 3.4%에 머물렀지만, 충남은 14.8% 올라 상승률이 가장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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