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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MBC 자료사진]
전동 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 사고가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찰청에 따르면 도내에서 발생한 개인형 이동장치 사고는 지난 2021년 27건에서 지난해에는 51건으로 늘어났으며, 1명이 숨지고 140여 명이 다쳤습니다.
민주당 정준호 의원은 개인형 이동장치 사고가 2-30대 청년층에서 집중적으로 발생하고 있다며 정부와 지자체의 안전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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