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 클립아트코리아) 사진은 기사와 관련없음
전북지역 초등학생들의 학교폭력 피해와 가해 응답률이 1년 전보다 소폭 늘었습니다.
전국시도교육청이 지난 4월 공동 조사한 2024 학교폭력 실태 전수조사에 따르면, 도내 초등생의 학교폭력 피해 응답률은 5.4%로 지난해보다 0.4% 포인트 증가했고, 가해 응답 역시 3.3%로 1년 전보다 0.6% 포인트 늘었습니다.
하지만 중학생의 학폭 피해 응답률은 1년 새 2.9%에서 2.3%로 0.6% 포인트가 줄었고, 고등학생은 1.1%에서 0.6%로 0.5% 포인트 감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