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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도내 은행 점포, 5년 간 10% 줄어
2024-09-25 328
이종휴기자
  ljh@jmbc.co.kr

[전주MBC 자료사진] 사진은 기사와 관련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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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년간 도내 은행 점포의 10곳 중 1곳이 문을 닫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이헌승 국민의힘 의원이 금감원에게 받은 자료에 따르면, 전북도내 은행 점포는 지난 2020년 121개에서 올해 109개로 12개 줄어, 감소율이 9.9%였습니다.


전북은행이 74개에서 67개로 줄이는 등 은행들이 적자를 이유로 점포를 폐지했으며, 절반 이상의 점포가 서울과 경기에 소재해 있있다고 이 의원은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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