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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늦더위.. 곳곳 시원한 '소나기'
2024-09-19 60
이주연기자
  2weeks@jmbc.co.kr

[전주MBC 자료사진]

30도를 훌쩍 넘는 '9월 무더위'가 오늘 이후 점차 해소될 전망입니다.


오늘 낮 최고 기온이 완주 36도, 전주와 남원 35도 등 33~36도로 예상되는 가운데, 오후에는 5~20mm의 소나기가 내리면서 도내 전역에 발효된 폭염특보가 완화되거나 해제될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청은 모레까지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비가 30~80mm, 북부권에는 최고 150mm 이상이 쏟아질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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