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 클립아트코리아) 사진은 기사와 관련없음
학령인구 감소와 학생 학습권 보장을 위해 전북지역 8개 초중학교가 내년 2월 문을 닫거나 통폐합됩니다.
전북자치도교육청은 폐지 대상은 군산의 금암초와 마룡초, 개야도초, 신시도초, 김제 심창초, 고창 선동초, 임실 신덕초, 운암중 등 8개 학교라고 밝혔습니다.
현재 통폐합 기준은 학생수가 9명 이하이거나, 20명 이하더라도 한 개 면에 2개 이상의 학교가 있는 경우 학부모 동의를 거쳐 통폐합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