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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MBC 자료사진] 사진은 기사와 관련없음
전북지역의 비정규직 비중이 전국에서 3번째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 경제활동인구조사에 따르면 2023년 기준 전북의 비정규직은 전체 노동자의 44.4%로 집계돼, 2명 가운데 1명꼴로 시간제 근로나 한시 근로, 비전형 근로를 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시·도별로는 강원 50.5%, 전남 46.3%에 이어 전북이 3번째로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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