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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소비자 심리지수 기준치 밑돌아.. "경제상황 기대 비관적"
2024-07-24 145
이종휴기자
  ljh@jmbc.co.kr

[전주MBC 자료사진]

전북지역 소비자들은 경제 상황에 대한 기대 심리가 비관적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전북본부가 조사한 7월 소비자 심리지수는 97.5로 전달 보다 0.2포인트 상승했을 뿐기준치 100에 미치지 못해, 소비자 기대심리가 비관적인 상황을 보여줬습니다.


앞으로 소비 지출은 늘어날 것으로 보는 소비자가 늘었지만, 생활 형편이나 가계 수입은 하락할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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