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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 대규모 투자' 크립톤, 전주에 '50억' 첫 펀드 결성
2024-07-07 425
허현호기자
  heohyeonho@gmail.com

대규모 콘텐츠 산업 투자를 공언했던 엑셀러레이터 기업 '크립톤'이 6개월만에 첫 펀드를 결성했습니다.


전주시는 정부 모태펀드 30억 원과 전주시 10억 원 등 50억 원의 출자금 규모로 지역의 콘텐츠 관련 벤처 기업들을 발굴해 육성할 '크립톤 혁신 펀드 1호'가 최종 결성됐다고 밝혔습니다.


전북에 있거나 이전 예정인 초기 창업 기업 등에는 한 기업당 5억 원까지 지원될 예정으로, 앞서 크립톤은 2028년까지 최대 850억 원을 투자 유치하겠다는 계획을 내놓은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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