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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운수노조 전북평등지부 "전주리싸이클링 부당해고 인정해야"
2024-04-11 1365
정자형기자
  jasmine@jmbc.co.kr

[전주MBC 자료사진]

전주 리싸이클링타운 노동자들이 부당 해고 논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공공운수노조 전북평등지부는 오늘(11일) 기자회견을 열고, 전주리싸이클링타운 운영사가 노조원 11명을 고용 승계하지 않아 고용노동부에 수사를 촉구했지만 진척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전북지방노동위원회는 지난 4일 사측과 화해 권고 기간만 부여해, 조정 의지를 보이지 않았다고 비판하고 지노위의 신속한 판단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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