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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대한적십자사
재난으로 인해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도민들을 위한 마음 구호 프로그램이 실시됩니다.
대한적십자사가 위탁 운영하는 전북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는 재난심리 심층 척도 검사를 통해 선정된 10명을 대상으로 다음 달 24일까지, 우울과 정서불안 등 부정 심리 문제 해결형 미술치료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이 밖에 센터는 재난심리 회복 전문가 양성과 훈련, 찾아가는 심리상담소 등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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