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 클립아트코리아
따뜻한 기온이 이어지며 지난 겨울 강수량이 역대 1위 수준으로 나타났습니다.
전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지난 12월부터 올해 2월까지 전북에 내린 비의 양은 301mm로 평년 수준인 105.2mm의 3배에 기록했고, 비가 내린 날도 40.4일에 달해 기존 기록인 36.2일을 넘어섰습니다.
특히 12월 들어 많은 비가 내리면서 전주에 하루 동안 63.8mm의 폭우가 쏟아지는 등 6개 시군의 일 강수량 1위 기록이 교체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