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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전북지역 유기동물 9,085마리.. "60%가 전주·익산·군산"
2024-02-26 276
조수영기자
  jaws0@naver.com

[전주MBC 자료사진]

버려지는 반려동물 개체수가 해마다 늘어나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전북자치도에 따르면, 지난해 도내에서 발생한 유기동물은 모두 9,085마리로, 재작년에 기록한 8,777마리보다 300마리 넘게 늘어나는 등 매년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최근 3개년 동안 유기동물 발생량이 가장 많은 곳은 전주와 익산, 군산 등 3개 지역으로, 14개 시·군 전체 발생량의 60%가량을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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