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 남원시
남원시가 시민들의 독서 생활과 지역서점 활성화를 위해 올해도 '책값 돌려주기 사업'을 추진합니다.
남원시공공도서관은 지난해 1천90명의 시민이 참여해 1천9백권의 책을 구입하는 등 원하는 도서를 쉽게 읽을 수 있어 독서문화 활성화에 긍정적인 효과를 얻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책값 돌려주기는 서점 8곳에서 책을 구입해 읽고 한 달 이내에 도서관으로 구입한 책과 영수증을 제출하면 월 2권 최대 4만 원까지 남원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해주는 제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