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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MBC 자료사진]
잼버리조직위원회는 한국스카우트 전북연맹 주관으로 오늘(16일)부터 사흘간 부안 새만금 잼버리 야영장에서 당초 예상 인원의 절반 수준인 참가자 400여 명과 지도자 50명 등을 대상으로 미니 잼버리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조직위원회는 지난 4월 말 실시했던 사전 캠핑에서 6월에는 참가자를 1천 명으로 늘려 대규모 사전 잼버리를 실시할 예정이었지만 배수 시설 추가로 인한 예산 부족으로 인원을 축소했다는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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