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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기업 경기전망, "여전히 비관적이지만 차츰 개선"
2025-04-25 865
이창익기자
  leeci3102@hanmail.net

[전주MBC자료사진]

도내 기업의 경기에 대한 기대심리는 여전히 비관적이지만 차츰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전북본부의 기업경기조사에 따르면이달 전북 제조업체 기업심리지수는 94.3으로 기준인 100에 미치지 못했지만, 지난해 11월 이후 꾸준히 소폭의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비제조업체 기업심리지수는 84.6으로 제조업보다 나쁘지만 전달보다 6.5포인트 상승했고, 다음달 전망도 87.2로 상승 추세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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