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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어청도·연도 경유 항로 분리.. 교통 편의, 관광 기대
2023-01-01 255
유룡기자
  yuryong@jmbc.co.kr

[전주MBC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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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에서 어청도와 연도를 경유하는 항로가 분리됩니다. 


군산시에 따르면 이르면 올 2월부터 군산에서 연도, 군산에서 어청도 항로가 분리돼 하루 2회 왕복 운항될 예정이어서 어청도, 연도 섬 주민들의 1일 생활권 실현이 가능해질 전망입니다.


이는 여객운항결손금 5억 원이 최근 국회에서 반영됐기 때문으로, 지역 주민들의 교통편의는 물론 관광 활성화 효과도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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