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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사적모임 외국인 노동자 6명 확진
2021-07-22 534
강동엽기자
  soros@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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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적모임을 가진 외국인 노동자들의

확진이 잇따랐습니다.


전라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지난주 익산에서 지인모임을 가진

베트남 출신 9명 가운데 6명이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아 이들이 일하는

도내 업체 3곳의 작업이 일시 중단되고

진단검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확진자 발생으로 민원실이 잠정 폐쇄된

전주교도소의 경우 직원들 가운데는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으며 오늘 재소자

1,300명을 대상으로 검사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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