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 익산시
익산시가 방학기간 중 초등학생에게 제공하는 도시락이 학부모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시는 어린이들의 결식 우려를 해소하고, 지역 농산물 소비를 촉진하는 차원에서 지난 여름방학 27개 초등학교 돌봄교실에 참여하는 어린이 900여 명에게 도시락을 제공했으며, 94%가 만족한다고 응답했습니다.
익산교육지원청은 사업 홍보와 대상 학교 선정을 맡고, 익산푸드통합지원센터는 식재료 조달과 배송을 담당, 사회적협동조합 '청년식당'이 정성껏 도시락을 만듭니다.
올겨울방학에는 내년 1월과 2월에 진행될 예정입니다.